▲ 남목2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8개 자생단체 대표 9명은 지난 23일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440만원을 전달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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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동구 남목2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8개 자생단체 대표 9명은 지난 23일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44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는 자생단체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하고,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떡국 판매 수익금 등으로 마련했다.
김규표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기에 작은 정성을 모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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